"(치킨 무를 먹으며) 야채 먹고 있다" (김형욱)
김형욱, 일명 ‘현기증남’으로 유명세를 탄 사람인데요. '아프리카 TV'에서 개인 방송을 하기도 하고,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음식에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곤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다양한 명언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그의 발언들은 '먹방'을 즐기는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죠.
아이디 '뭣이 중헌디 뭣이 중하냐고!'를 쓰는 네티즌은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이종격투기'에 그의 명언을 모았는데요.
코믹하면서도 공감가는 김형욱의 명언, 사진으로 보시죠.
"물이 많으면, 라면을 더 넣어라"
"치킨, 단백질이라 괜찮다"
"치킨 무 = 야채"
"먹는 이유, 쓰러지면 안되니까"
"부먹인 이유, 탕수육 소스"
"어차피 다 먹을 것"
"현기증, 라면 먹어야 해"
"계란 2판 한 번에 삶기"
"본격 소세지 다이어트"
"채식, 자연의 향기 물씬"
"'간식 배'는 진리"
<사진출처=SBS, 아프리카 TV,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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