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따뜻한 감성을 들려준다.
조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롬 조이, 위드 러브'(From JOY, with Love)를 발매한다.
신보 공개에 앞서 수록곡을 소개했다. '라비앙 블루'(La Vie En Bleu)는 보사노바 스타일과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팝 곡이다.
헤어진 연인과 추억이 깃든 장소를 찾았다.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녹였다. 조이가 사랑스러운 보컬로 표현했다.
'여름 편지(신 오브 그린)'(Scent Of Green)는 풋풋한 분위기의 팝 장르다. 모든 것이 서툴렀던 순간들을 추억해보는 내용이다.
곡명처럼 편지 같은 노래다. 사랑했던 연인에게 편지를 쓰는 듯한 구성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이의 음색과도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신곡은 '품(커들)'(Cuddle)이다.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피아노 연주를 기반으로 조이 보컬에 오롯이 집중시킨다.
소중한 상대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을 노래로 발전시켰다. 가사에는 서로를 순수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한편 조이 신보는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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