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의 아들 승재는 나이답지 않은 영리함과 귀여운 이목구비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런 승재가 애착 인형처럼 자주 갖고 노는 ‘가재 인형’의 사연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승재는 지난 2월 12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고지용과 함께 장보기에 나섰습니다. 평소 바다 생물에 관심이 많은 승재는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바다 생물을 보고 반가워했죠.
이어 승재는 집으로 돌아와서도 가재 인형을 갖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실제 가재와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았죠.
그런데 이 가재 인형이 말입니다. 사실 고지용이 젝스키스로 활동할 당시 팬에게 받은 생일 선물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가재 인형을 선물한 팬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17년전에 받은 선물이 멀쩡한지는 커녕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고장 안내고 아직도 가지고 있어줘서 새삼 고맙다. 가재야 나도 다시 만나서 반가워”라는 글을 게재했죠.
그리고 고지용이 가재 인형을 선물 받은 당시의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지금과는 사뭇다른 풋풋한 얼굴과 가재 인형을 보고 승재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는군요.
<사진출처=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