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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16살이 당한 테러"…'생불'이라 불리는 1세대 걸그룹

안티팬들의 테러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데요. 현재의 안티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 뒤지지 않는, 아니 현재보다 더 한 것 같은 안티팬들의 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안티팬들의 표적이 된 것은 걸그룹 ‘베이비복스’입니다. 1세대 아이돌로 파워 넘치는 안무와 걸크러쉬 가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안티팬이 많은 그룹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멤머 간미연과 H.O.T의 문희준 열애설 루머가 퍼졌고, 그 결과 안티팬은 급증했습니다.

이에 간미연은 문희준의 팬들로 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게 되죠. 욕설은 기본이었구요. 살인 예고 편지도 받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고 난도질 된 자신의 사진과 면도칼 조각. 동물의 시체까지 배달됩니다. 같이 죽자는 혈서까지 받게 되었다죠.

간미연만 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베이비복스의 공연장에 스태프로 위장한 한 여성은 물총에 오물을 넣어 간미연과 윤은혜를 테러했습니다. 그래서 윤은혜는 각막부상을 당하고 말죠. 당시 그의 나이는 16세.

간미연은 안티팬들의 죽으라는 이야기에 “정말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다네요. 그리고 안티팬들의 괴롭힘은 지속되었고 팀 해체에까지 영향을 줬습니다.

듣기만 해도 괴로운 이야기. 부디 어느 누구도 다시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아야 할 것 같네요.

<사진출처=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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