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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내 이야기다"…제임스 카메론, 3,000억원대 피소

[할리웃통신] '타이타닉' 제임스 카메론 감독, 3천억원대 피소

'타이타닉'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피소됐다.

미국 TMZ 등 현지 매체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이 '타이타닉'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잭 도슨의 실제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스티븐 큐밍스라는 이 남성은 '타이타닉' 속 허구의 인물인 잭 도슨의 스토리가 자신의 실제 인생과 가족의 이야기를 가져다 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잭 도슨의 모델이라는 것.

실제로 제임스 카메론이 전직 요트 마스터인 스티븐 큐밍스의 직업과 그의 가족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스티븐 큐밍스는 3억 달러(약 3355억 원) 및 영화 수익의 1% 로열티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997년작인 '타이타닉'은 비극적으로 침몰한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를 배경으로 한 멜로로, 가난한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재벌 약혼자와 배에 탄 1등실 승객 로즈(케이트 윈슬렛 분)의 세기의 로맨스를 그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파라마운트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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