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를 선언했습니다.
24일 서울 상암동 동아디지털미디어에서 열린 채널A '맛있는 토요일 밥 한 번 먹자' 제작발표회에서 이를 밝혔는데요.
그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으로부터 한 마디 들었습니다. "데뷔 때부터 소속사에서 헤어스타일과 체중에 대한 간섭이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어 "몇 번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전에 지나가면서 ‘보기 좋다, 이제 다이어트 안하니?’라고 슬쩍 얘기했다"고 털어놨죠.
신동은 다시 살을 빼야 하나 고민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오늘부터 개그맨 홍윤화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신동의 다이어트 당시 비주얼, 사진으로 보시죠.
오늘자 신동
당당한 풍채
그리고 지난 2014년
날렵했던 턱선
손가락 살도 빠졌다
숨겨졌던 각선미
유쾌함은 여전해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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