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새 타투가 포착됐습니다. 이번 타투의 위치는 바로 엉덩이였습니다.

이효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호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감성을 담았는데요.

코스모폴리탄은 인스타그램에 이효리와 함께 찍은 화보 영상을 올렸습니다.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상 속 이효리에게 색다른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뒷부분이 찢어진 청바지 사이에서 레터링 타투가 있었습니다.

드러난 글씨는 'Love will save me'로 추리할 수 있는데요. '사랑은 나를 구원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새로운 타투는 더 있었습니다. 왼쪽 팔에는 뱀 문양을 새겨 넣었고요. 오른쪽 손등부터 손목 사이에는 십자 모양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컴백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