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박시연이 한 발 앞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박시연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크리스마스 카드와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그가 미니홈피에 새로운 사진을 업데이트한 것은 1년 6개월 만이다.
박시연이 공개한 카드에는 친필 사인과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요'라는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친필 사인도 포함돼 있었다. 팬서비스로 부족함이 없었다.
사진 속 박시연은 내추럴했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 민낯 차림었다. 옷차림 역시 마찬가지.루즈한 티셔츠를 입어 편안해 보였다. 포인트는 루돌프 뿔 머리띠. 별다른 장식은 없었지만 머리띠 하나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박시연은 영화 '여인의 향기'와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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