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I.O.I' 김세정이 웹드라마 카메오로 출연, 이광수와 호홉을 맞췄다.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측은 2일 "김세정이 층간소음편에 카메오 출연한다. 주인공 이광수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가족들의 코믹 일상을 그린다.
김세정은 이광수 옆집 새댁으로 출연한다. 첫 연기에도 불구 까칠도도한 매력부터 깜찍발칙한 매력까지 대방출했다는 후문.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김세정은 이광수와 나란히 서있었다. 두 사람 다 깜찍한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마음의 소리'를 연출한 하병훈PD는 "흔쾌히 카메오 제안을 수락해줘 고맙다"며 "첫 연기인데 기대 이상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오는 7일 첫 공개된다. 12월에는 공중파 버전을 추가, KBS-2TV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제공=마음의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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