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아들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안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달 동안 떠돌이 생활을 마치고 겨우 귀가"라며 아들 사진을 올렸습니다. 침대 위에 누워 자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천사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양팔을 위로 올린 것도 귀여웠습니다. 침대 주변에는 모빌, 베개, 인형 등 다양한 아기용품들이 보입니다.
안선영은 "바로 방은 이제 박스 짐 뜯기 시작. 게으름뱅이 엄마라서 미안해. 어쩌겠어. 팔자려니 생각해"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부탁이 있는데 너 목 가누게 되면 네 이부자리는 네가 좀 개렴"이라고 장난스러운 말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달 25일 득남했습니다. 결혼 생활 3년 만에 얻은 아들입니다.
<사진출처=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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