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가 지난 15일 내한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는데요.
먼저 헤어 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릴리 콜린스는 빨간 단발 머리로 파격 변신했는데요.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의 일상도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광고판과 함께 찍은 인증샷도 올렸죠.
한편 영화 '옥자' 릴리 콜린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오는 31일과 6월 1일 서울 양화대교서 대규모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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