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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스타, 수고했다"…이둘희, 권아솔 KO패 소감

격투기 선수 이둘희(26)가 권아솔(29)의 '18초 KO패'에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권아솔은 지난 14일 ‘로드FC 031’ 무제한급 경기에서 쿠와바라 키요시(일본)에게 18초 만에 KO패를 당했는데요.

이둘희는 경기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북 스타님(권아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저에게 연락이 폭주합니다. 왜 제가 축하를 받고있는지...훗"이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이벤트 글도 올렸습니다.

"18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팬의 글과 권아솔이 머리를 바닥에 박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유했습니다.

"후두부를 맞아 (경기에 대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권아솔의 발언도 저격했는데요.

이둘희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나는 기억하고 있다니...나쁜 사람. 상처만 주고 멀리 떠나 간 사람"아리며 너스레를 뜰었습니다.

이둘희의 비아냥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권아솔이 부상을 당한 이둘희를 저격했기 때문인데요.

이둘희는 지난 14일 경기에서 권아솔과 맞붙을 예정이었는데요.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대결이 무산됐습니다.

그런데, 권아솔은 이둘희를 도망자라 표현했습니다. 13일 개체량 행사에서도 "부상 때문에 도망친 도망자이자 비겁자"라고 말했던 것.

권아솔은 KO패를 당한 후에도, 이둘희를 무시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권아솔은 "이둘희는 이미 도망자이기 때문에 경기할 가치를 못 느낀다. 최홍만과 붙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홍만은 3초에 한 걸음을 겨우 걷는다. 뛰어도 2초에 한 걸음이다. 최홍만에게는 단 한대도 맞을 일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출처=이둘희 페이스북,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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