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안재현이 구혜선과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안재현은 10일 tvNgo '신서유기2-언리미티드'에서 강호동에게 "구혜선과 빨리 결혼식을 올려야 하는 상황인 거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구혜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안재현은 "그런 거 아니다"라며 "그냥 이 사람이 너무 좋다. 빨리 신혼 생활이 하고 싶어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1일날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부부의 날에 맞춰서 구혜선과 결혼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양가 가족끼리 식사로 본식을 대신합니다. 예식 비용 전액을 신촌 세브란스 소아병동에 기부할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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