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또 한 쌍의 공개 연인이 탄생했다. 유이(28)와 이상윤(35)이 열애를 인정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이와 이상윤이 사귀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건 올초다. '플레디스' 측은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자연스레 교제하게 됐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이는 현재 연기돌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최근 MBC-TV '결혼계약'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미혼모를 연기했다. 이서진과 멜로 호흡을 맞췄다.
이상윤은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시사 프로그램 PD 남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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