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7일 오전 11시 21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117명을 기록했다.
특히 영화 '테넷'(2020년) 이후 원작 및 프랜차이즈가 없는 오리지널 실사 외화로 5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F1 더 무비'는 레이싱 영화다.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친다.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다. 'F1 더 무비'는 지상판 '탑건'으로 불리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글로벌 흥행 중이다. 영화는 지난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지금까지 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편 'F1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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