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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블핑콘 시야 제한 사과…"의도와 달리 불편드렸다"

[Dispatch=박혜진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시야 제한으로 불편을 겪은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5∼6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열었다. 이틀 공연 모두 전석 매진됐다.

일부 관객은 시야가 차단된 것에 대해 지적했다. 좌석과 무대 사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때문에 무대를 볼 수 없었다는 것.

문제가 된 좌석은 N3 구역. 해당 구역의 좌석은 시야제한석이 아닌, B석(13만 2,000원)이었다. 관람객은 "시야가 없다. 본 예매로 이런 자리를 푼 게 화가 난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측은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다"며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후속 조처를 약속했다.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예매처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YG는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관람 환경을 고려하겠다"며 "보다 나은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캐나다 토론토,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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