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올해 최고 흥행을 거뒀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은 7일 누적 관객수 337만 8,031명을 넘겼다.
기존 1위였던 '야당'(감독 황병국) 관객수(337만 7,849명)를 돌파했다. 지난 5월 17일 개봉 후 롱런을 유지하며 올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날부터 흥행 가능성을 높였다. '미션 임파서블8'은 개봉 당일에만 42만 3,944명을 동원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다만 전편들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402만 명을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3'는 최종 574만 명이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8'은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시리즈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인류를 구하는 과정을 담았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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