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29)가 중국 배우 양양(24)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 측은 14일 빅토리아와 양양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이 지난해 여름부터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해에도 양양과 스캔들이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측이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양양은 중화권 청춘 스타입니다. 드라마 '견진기연'에서 빅토리아와 호흡을 맞춘 뒤, 절친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한편 빅토리아는 다음달 영화 '엽기적인 그녀2'(감독 조근식)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디스패치 DB, 양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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