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웨딩마치, 무료로 울려 드립니다"
국내 1호 쇼호스트 유난희가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개최한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여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최고급으로 진행된다. 다음 달 초, 양수리에 위치한 야외 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피로연 파티, 웨딩앨범, 가족사진 촬영 등 풀패키지도 제공한다.
각 분야 톱 아티스트들도 지원사격한다. 이명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김보하 포토그래퍼, 김미소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선희 웨딩 디렉터가 참여한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손편지로 직접 사연을 작성한 뒤, 오는 29일까지 'CJ오쇼핑 유난희쇼'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CJ 오쇼핑 '유난희쇼' 관계자는 "바쁜 생활에 치여 사는 여성들의 로망을 이뤄주고 싶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난희는 국내에서 쇼호스트를 전문직으로 정착시킨 방송인이다. 쇼호스트 최초로 분당 매출 1억원을 기록한 전설의 주인공이다.
<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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