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열도를 사로잡았다. 주요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日 빌보드 재팬 최신 집계(12~18일 자)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는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로 '톱 앨범 세일즈' 1위에 올랐다.
'국민 가수' 호시노 겐을 제쳤다. 신보는 발매 첫 주 출하량 18만 616장을 넘겼다. 호시노 겐 정규 6집(9만 장)의 약 2배 가까이 팔렸다.
오리콘 차트도 접수했다. '노 장르'는 26일 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안았다. 미니 2집, 미니 3집에 이어 3연속 1위를 찍었다.
커리어하이까지 달성했다. 전작 '19.99'(13만 포인트) 첫 주 판매량을 넘겼다. '19.99'의 자체 최고 누적 판매량도 넘긴 걸로 나타났다.
음원 역시 흥행 중이다.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이 빌보드 재팬 '핫 샷 송' 1위로 진입했다. '핫 100'에는 29위에 랭크됐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2번째 초동 밀리언셀러를 배출했다. '노 장르'가 빌매 첫 주에만 116만 6,419장 판매됐다.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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