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프콘이 MBC-TV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애니메이션' 덕후 기질을 발휘합니다.
데프콘은 최근 진행된 '마리텔' 인터넷 생방송에 재참여했습니다. 지난회 힙합에 이어,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방송에 나섰습니다.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방송 전, 직접 갖고 온 애니메이션 캐릭터 피규어들을 직접 진열했습니다.
연도별 대표 애니메이션을 소개했습니다. 프로그래머 김성일과 함께 대한민국 최초 애니부터 최근 인기작 '뽀롱뽀롱 뽀로로'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최애캐'(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데프콘은 시청자들과 영상통화를 통해 소통했습니다. 서유리도 동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마리텔'은 오는 5일 방송됩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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