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연기자 유지태·김효진이 잉꼬부부를 인증했다.
김효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유지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행사장에 동반 참석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변함없는 부부애가 느껴졌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애정을 표현했다. 마주보고 익살스런 표정도 지었다. 장난기가 가득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김효진은 "오랜만에 데이트. 장난치기. 내 표정 우째요"라는 재치있는 글을 덧붙였다.
지인들과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송윤아, 채시라와 샴페인을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7월 득남 했다.
<사진출처=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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