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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정려원 vs 티파니,하의실종 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얼어 죽을 겨울 미녀라 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멋을 위해서라면 맨살을 드러낸다. 오버사이즈 코트에 짧은 하의를 입은 미녀스타처럼.

정려원과 티파니가 같은 코트를 입었다. 정려원은 지난 9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티파니는 12월 인천공항 출국길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오버사이즈 코트이다. 아이보리색 바탕에 에스닉한 무늬가 그려져 있다. 넓은 차이나 카라로 칼바람을 막아주게 디자인됐다. 윗부분은 더플단추로 구성됐다. '이자벨마랑'의 것으로 가격은 358만원.

▶ 정려원은? : 섹시하고, 발랄했다. 오버사이즈 코트 아래 짧은 하의를 입었다. 매끈한 다리를 가감없이 드러낸 것. 평소와는 다른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블랙 망사 장갑으로 섹시한 분위기도 더했다.

▶ 티파니는? : 시크파니였다. 에스닉한 코트 안에 회색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했다. 선글라스와 가방, 부츠와 스타킹을 블랙으로 통일, 코트를 돋보이게 했다. 검은색 핸드백에 핑크폼폼을 매달아 포인트를 줬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정려원은 보헤미안룩을 성숙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아이라인을 강렬하게 그렸고, 헤어스타일을 부스스하게 연출했다. 왼손에 망사 장갑을 착용해 섹시하게 포인트를 줬다.

티파니는 하의실종룩을 시도했다. 오버사이즈 코트로 가냘픈 몸매도 보완했다. 아래는 플레어 스커트를 입어 걸그룹 특유의 발랄함도 뽐냈다. 단, 전체적인 분위기를 모노톤으로 유지, 전에 없던 시크함을 선사했다.

<사진=디스패치 DB,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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