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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와 함께 쓴 해피엔딩"…투어스, 직진 로맨스 (쇼케이스)

[Dispatch=유하늘기자] "저희 만의 해피엔딩을 쓰겠습니다." (신유)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비극적으로 끝난다. 투어스는 그 익숙한 엔딩에 반기를 들었다. 줄리엣(42)과 함께 운명을 넘어서는 새로운 결말을 그린다.

'별이 갈라놓은 비운의 연인'을 '별을 부수고 나아가는 연인'의 이야기로 뒤바꾼다. 특유의 청량한 고백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로맨스로 확장했다.

투어스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노 트래저디'(NO TRAGED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직진하는 로미오의 서사를 예고했다.

'노 트래저디'는 투어스의 저돌적인 로맨스를 담은 앨범이다. 하우스, 하이퍼팝, 알앤비, 붐뱁 힙합,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신보에는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널 따라가',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 '와이 유 쏘 배드?', '겟 잇 나우', '파이어 이스케이프', 백 투 스트레인저스' 등이다.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투어스는 지난해 10월 미니 4집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로 앙탈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이번엔 한층 성숙해진 메시지로 돌아왔다.

지훈은 "이전에는 감정에 휩쓸리는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사랑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단계"이라며 "청춘의 감정을 더 당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도 하다. 막내 경민은 "전원 성인이 된 만큼,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타이틀곡 '널 따라가'는 알앤비 트랙이다. 하우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베이스가 어우러졌다. 운명처럼 끌리는 상대를 향해 망설임 없이 다가가는 감정을 그렸다.

특히 도입부 가사 "달이 커져 우리 둘만 비춰 / 코끝에 가까워진 네 향기" 등은 줄리엣의 창가를 찾은 로미오를 떠올리게 한다.

노랫말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기 때문이다. 도훈이 타이틀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도훈은 "꿈속에서 그리던 상대에게 숨김없이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라며 "로맨스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렸다. 그에 어울리는 행동과 감정을 가사로 풀어냈다"고 회상했다.

무대는 한 단계 진화했다. 투어스는 이날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칼군무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로 완성도를 높였다.

신유는 "전작에서 활기찬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에너지를 절제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전체적으로 더 깊어진 투어스의 세련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인트 안무도 인상적이다. 후렴구 '따룸'(Dda-rum) 부분에서 어깨와 발을 흔드는 동작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을 리드미컬하게 표현했다.

도훈은 "중독성 있는 훅과 발음이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지훈 역시 "어딘가를 따라가는 듯한 안무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챌린지"라고 자신했다.

수록곡 '너의 모든 가능성이 되어 줄게' 역시 중독적이다. 신유는 "상대가 원하는 이상형이 되어주겠다는 메시지"라며 "귀엽지만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감정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도훈, 영재, 한진, 지훈이 수록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훈은 "사랑을 본격적으로 다룬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무대에서 팬들을 바라보는 눈빛, 42가 보내주는 시선에서 그 감정을 찾았다"고 밝혔다.

데뷔 3년 차, 팀워크도 한층 단단해졌다. 지훈은 "이전에는 연습해도 맞지 않던 부분들이 있었다. 지금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웃었다.

투어스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선주문량만 116만 장(4월 24일 자)을 기록했다. 전작 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신유는 "100만 장은 단순 숫자의 의미가 아니다. 팬분들이 주시는 동기부여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는 투어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서도 답했다. 한진은 "기분 좋은 설렘을 드리는 모두의 이상형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 신유

▲ 경민

▲ 한진

▲ 지훈

▲ 영재

▲ 도훈

<사진=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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