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 그룹 량현량하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량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며 "아버지께서 어제(29일) 돌아가셨다"고 밝혔습니다.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꿈인지 현실인지 믿어지지도 않는다"며 "아빠 사랑해"라고 남겼습니다.
량현량하는 곧바로 고향인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킬 예정입니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1집 '쌍둥이 파워'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지난 2009년 1월 제대 후, 현재는 춤 강의 및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김량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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