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슈주'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동반 입대를 앞두고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회동했다.
최시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창민, 이수만 대표, 남소영 부사장, 김영민 이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입대를 5일 앞두고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최시원은 이수만 대표의 팔짱을 끼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수만 대표도 최강창민의 손을 꼭 잡고 흐뭇한 웃음을 지었다.
최시원은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조심해서 다녀올게요. 우린 항상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오는 19일 비공개로 입대할 예정이다. 기초 군사 훈련 이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한다.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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