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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ㅣ'독특한 유혹' 강산하, "어머머! 그런 일이.."

      

두산 여섯 명의 치어리더가 총 출동한..

플레이오프 4차전의 잠실..

그 중심에는, 승리 염원 'V' 강산하(오른쪽) 치어리더 팀장이 있었다. 한 달 후, 11월 24일 스물여덟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사실...

강산하와, 가수 강산애는 아무 사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강산하는 두산 베어스 5년차 치어리더이고, 강산애는 '거꾸러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처럼'을 히트시킨 가수라는 남남의 사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서로의 팬일 수는 있겠다고 여겨진다.

사람들은 '왜' 강산하를 좋아할까...?

보다 세밀하게 얘기하면..

사람들은 왜 강산하를 믿고 따를까?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타고난 리더십을 발휘한다"고 한다. 항상 '나보다는 동료, 나보다는 후배'를 우선하는 따뜻한 마음씨에서 탄생한 리더십이 아닐 수 없다. 치어리더 경력 10년차 배테랑의 강산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였다.

혹시, 요즘...

사랑하는 이(애인)가 생겼는지..

나날이 예뻐지는 강산하다. 미모에 잔뜩 물이 올랐다. 자고로 여자는, 사랑을 해야 예뻐진다는 옛성인들의 말은 틀린 게 하나도 없다. 하지만, 결혼은 아주 천천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왜? 앞으로 10년 이상 아주 오래토록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다.

'충분히 아름다운' 강산하...

'사람이 우선이다!', 두산 강산하..

그에겐 또, 어떤 일이 생긴걸까...

 

여기서 한 가지!!

강산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치어리딩 도중 엉덩이만 촬영하는 몹쓸 '아저씨'들이 있다"고 했다.

분명히 밝히건데...

"(강)산하씨, 전 엉덩이만 촬영한 아저씨가 아닙니다. 저는 결코 엉덩이'만' 촬영하지 않습니다. 5천2백만 NATE 형제들 앞에 맹세코 말씀드리는데, 어느 특정 부위만 집중적으로 촬영하는 그런 몹쓸짓은 절대 하지 않는 답니다. 아셨죠?".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6회말 두산 공격이 시작되면서 그 전말이 밝혀지게 된다.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은, 이 내용에는 '직·간접적 광고'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기 바란다. 그럼..

6회 말 공격이 시작될 무렵...

아 앗!!

?

박소진(왼쪽)과 비교된..

강산하(오른쪽)의 엉덩이 오른쪽에..

?

반바지 '구멍'?

아니면??

말씀드리는 순간...

6회 말 1사 만루에서..

 

7번 오재원의 2타점 우전안타야 말로..

 

이날 승부를 결정지은 결승타일 뿐만 아니라..

지루한 '0의 행진'이 마무리되는..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다.

너~무 좋아하는 강산하...

  • - 아이 좋아! 어쩜 좋아!!

 

 

그런데...!!

 

 

정말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데..

이유야 어찌됐든...

'문제가 해결됐다'는 것이다.

그건 다름아닌...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었던..

'이물질'이 어디론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었다.

얼마나 좋았으면...

얼마나 방방 뜨며 좋아했으면..

찰거머리 같았던 이물질이 사라졌을까. 오재원의 결승타가 가져다 준 '깔끔한 선물'이었다.

아울러 그것은...

강산하 만의 독특한 유혹은 아니었을까. 지나치게 자의적 판단인가. 꿈보다 해몽이란 말인가.

지난 19일 오후...

'마산 아제'들의 고향, 창원..

경기 시작 한 시간 전(前)...

  • - 왜 빨리 안 오지..

  • - 시간 얼마 안 남았는데..

  • - 아잉~ 빨랑~~

 

잠시 후...

피자 시키신 분~~~

알고봤더니...

팀원들을 대신해 그것도, 자비를 털어..

피자 한 판을 주문한 것이었다. 마음씨 넉넉한 '팀장의 조건' 강산하가 아닐 수 없었다.

아쉬웠던(?) 건...

빈말이라도 "한 조각 드실래요?"라고 물을줄 알았는데, 아무말 없이 가더란 거다. ㅠㅠ..

(강)산하씨~~~

"아주 조금, 아주 살짝 서운했고요". 한 가지 덧붙이면, "피자에 콜라보다는, 피자에 다이어트콜라(제로콜라)가 더 맛있다고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산하씨잉~~~

"사, 사랑한다고요?"

물, 물론...

  • - 저도 (진심)사랑해요!
  • "지난 번 프리허그 때, 무자비하게 고마웠어요!".

 

 

과연...?!

 

한국시리즈 진출자는 누구일까?

4차전 '7-0' 승리의 두산 응원은 경기 종료 한참 후까지 계속됐다. 3차전 '2-16' 대패의 설욕의 현장이기도 했다. 지난 23일 오후,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4차전 잠실이었다. '진정 마지막에 웃는자, 두산 강산하? NC 김연정?'

잠실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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