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코킹' 휴 그랜트(55)가 엘리자베스 헐리(55)와 재결합할까?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13일(현지시각) 미국 피플닷컴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후 재결합설에 휘말렸다.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영국의 한 도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영국 출신으로, 90년대~2000년대 초반 할리우드를 주름잡은 스타. 두 사람은 13년 간 사실혼 관계로 살다, 2000년 결별했다.
이별 이유는 휴 그랜트의 성매매 스캔들. 휴 그랜트와 엘리자베스 헐리는 헤어진 후에도 '베스트프렌드'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휴 그랜트는 헐리와 결별 후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렸다. 법적 총각인 휴 그랜트는 사생아만 3명을 낳았다. '19살 연하' 팅란 홍과의 사이에서 딸과 아들, 스웨덴 프로듀서 안나 엘리자벳 에버스타인과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인도 재벌 아룬 나야르에 이어 호주 크리켓 선수 쉐인 원과 결혼 후 이혼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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