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신곡을 미리 들려준다. 수록곡 트랙비디오를 선보인다.
라이즈는 6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수록곡 '잉걸'(Ember to Solar) 트랙비디오를 최초 공개한다.
'잉걸'은 웅장한 브라스와 빠른 비트가 특징인 곡이다. '성장과 실현' 서사를 담았다. 작은 불씨가 태양이 되는 과정을 표현했다.
히트메이커 켄지가 작업에 참여했다. '메모리즈'(Memories), '콤보'(Combo)에 이은 3번째 호흡이다.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라이즈는 "우리 노래에 없던 강한 표현들이 많다. 없던 전투력이 솟아날 정도"라며 "엄청난 도파민을 느낄 것"이라고 예상했다.
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기존 곡과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제스처와 불꽃 포메이션을 시도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트랙비디오에선 레트로 애니메이션과 라이즈의 파워풀 퍼포먼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오디세이'(ODYSSEY)를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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