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배우 유승호가 상남자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1일 공개된 패션지 '하이컷' 9월호 화보를 통해 물오른 성숙미를 과시했다.
앳된 소년은 없었다. 구릿빛 피부, 튀어나온 힘줄, 탄탄한 근육 등은 남성미가 넘쳤다. 땀에 젖은 머리카락도 섹시했다.
포즈도 치명적이었다. 인상을 살짝 찌푸린 채, 머리를 쓸어넘겼다.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쏘아보내기도 했다.
한편 유승호는 영화 '김선달'(감독 박대민)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김선달'에서는 봉이 김선달 역을 맡았다. '김선달'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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