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배병철기자] 제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라도 살이 찌면 흉해보이기 마련이다. 예쁜 얼굴은 턱살이 덕지덕지 붙어 한 없이 망가지고, 탄력있던 S라인은 A라인으로 바뀐다.
과식이나 폭식으로 살이 찐 여자들을 'Before & After'로 비교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가 화제다.
불어난 살 때문에 지금은 미녀인지 추녀인지 분간조차 힘든 이들도 한때는 남자들이 현혹될 만큼 미모를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살찐 뒤의 모습은 안타까울 정도다. 얼굴은 한 없이 부어 올라있고, 몸매는 '정크푸드'를 원망할 만큼 거구로 변해 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햄버거와 피자 등 패스트푸드에 사람이 망가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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