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보고있나, 내 복근?…아이돌, 캐릭터별 노출 포인트

 

[Dispatch=김수지기자] 2011년 가요계. 노출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아이돌은 캐릭터에 따라 노출 부위를 다르게 했다. 먼저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 성공 등으로 몸짱이 된 아이돌은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다른 곳 노출이 없어도 S라인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 만점이었다.

 

미각 아이돌은 다리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더 짧아지고, 더 과감해진 하의 실종에 도전했다.남자 아이돌도 노출에 빠지지 않았다. 이들은 반전이었다. 평범한 의상 사이로 잔근육을 드러내는 식이었다.

 

캐릭터와 무대 콘셉트, 동시에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한 가요 관계자는 "가수와 퍼포먼스를 동시에 돋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캐릭터 노출은 그 전략 중 하나다. 신체 강점도 살리고 새로운 스타일도 제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1년 여름. 가요계를 더 뜨겁게 달군 아이돌의 노출 경쟁을 살펴봤다.

 

 

◆ 몸짱돌 "허리 노출로 섹시하게"

 

몸짱돌들은 허리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완벽한 복근 공개로 1석 2조의 효과를 누렸다. 한결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는 동시에 강렬함도 풍겼다. 별다른 노출 없이도 효과 만점이었다.

 

'애프터스쿨' 가희는 원조 복근녀다웠다. 상의가 짧게 컷팅된 티셔츠를 입었다. 타이트한 소재 덕분에 11자 복근이 완벽히 드러났다. 가희의 몸매 라인과 신체 강점을 강조하기에 충분했다.

 

'애프터스쿨' 유이는 노출 부위를 바꿨다. 꿀벅지 대신 허리라인을 드러낸 것. 그는 청재킷을 허리 위까지 묶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허리 라인 공개로 한결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할 수 있었다.

 

수지는 은근하게 허리 라인을 노출했다. 허리 부분이 블랙 시스루로 된 의상을 입은 것. 다이어트 성공으로 날씬해진 몸매였다. 보일 듯 말 듯 탄탄해진 몸매는 수지를 한결 섹시하게 만들었다.

 

 

◆ 미각돌 "업그레이드된 하의실종"

 

미각돌은 핫(HOT)했다. 하의실종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의상은 더 짧아졌고, 과감해졌다. 이 뿐 아니라 미각돌은 다리를 강조하는 안무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섹시미도 업그레이드됐다. 

 

'포미닛' 현아는 하의실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누구보다 짧은 핫 팬츠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힙라인까지 보일 정도. 구릿빛으로 태닝한 피부때문에 더 섹시해보일 수 있었다. 

 

'미쓰에이' 민은 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탄탄한 다리 라인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여기에 킬힐을 신어 다리를 더 강조했다.  덕분에 작은 키를 보완할 수 있었다. 장신의 멤버들과 있을 때도 부족해 보이지 않았다. 

 

'천상지희' 썬데이는 과감한 하의실종을 선보였다. 꾸준한 운동으로 잡힌 탄탄한 다리라인이었다. 그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강조하는 춤까지 보였다. 다리에 시선이 집중될 만 했다.

 

 

◆ 남자돌 "반전 노출"

 

남자 아이돌은 반전이었다. 대놓고 노출하는 대신 가슴과 등 부분의 잔근육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 극과 극 스타일링을 선호했다. 앞태는 평범하게, 뒤태는 파격적으로 노출하는 식이었다.

 

'인피니트'는 섹시돌로 변신했다. 멤버 동우는 파격 의상에 도전했다. 동우는 블랙 시스루에 깊이 파인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했다. 덕분에 단단해보이는 팔근육과 가슴라인이 드러났다.

 

남우현은 반전 몸매를 선보였다. 가슴라인이 시원하게 보이는 베스트로 다부진 몸매를 선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남성미가 느껴졌다. 베스트 사이로 보이는 복근또한 눈길을 끌었다.

 

'엠블랙' 이준은 한결 더 섹시해졌다. 파격적인 재킷으로 탄탄한 등라인을 과시했다. 적당히 태닝한 피부에 균형잡힌 등 근육이 돋보였다. 반전 스타일링이었다.

 

<사진출처=SBS '인기가요' 캡처>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사오정 똘병이"...소희, 귀요미 출국룩
2025.05.07
[현장포토]
"힙톤이라 불러줘"...앤톤, 꾸안꾸 패션
2025.05.07
[현장포토]
"시크가 뚝뚝"...쇼타로, 슈스의 출국
2025.05.07
[현장포토]
"눈빛에 설렌다"...성찬, 시크의 미학
2025.05.07
[현장포토]
"힘줄에 치인다"...원빈, 강추 손맛집
2025.05.07
[현장포토]
"비주얼, 실화쟈니"...쟈니, 남친룩의 정석
2025.05.07
more photos
VIDEOS
00:00
하츠투하츠, “데뷔 후 선배님들과 첫 슴콘~💓”|Hearts2Hearts, “My first concert with sunbae since my debut” [공항]
2025.05.07 오전 10:55
03:19
웨이션브이, “슴콘 일정차 출국✈️ 이번 무대도 두근두근✨” l WayV, “Leaving the country with exciting steps” [공항]
2025.05.07 오전 10:46
03:03
엔시티127, "SMTOWN LIVE 202 출국" l NCT 127, "Departing for SMTOWN LIVE 2025" [공항]
2025.05.07 오전 10:41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