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중화권 톱스타 서기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글로벌 친분을 자랑했다.
서기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시원과의 셀카를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홍콩에서 진행된 한중합작영화 '헬리오스' VIP 시사회에서 만났다.
훈훈한 우애를 인증했다. 서기와 최시원은 나란히 윙크를 시도했다. 입꼬리를 한껏 올려 유쾌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마치 남매 같은 모습이었다.
한편 '헬리오스'는 한국의 핵무기를 탈취하려는 테러리스트들과, 이들을 저지하려는 수사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영화다.
최시원, 지진희 및 중국 배우 장학우, 장첸, 여문락 등이 출연했다. '헬리오스'는 30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사진=서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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