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감독 데이비드 에이어)가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개봉 2일 차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달 개봉 외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에 이어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트 오브 비스트'는 지난 29일 2만 1,4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만 2,449명이다.
지난 28일까지 15일 연속 정상을 지킨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을 드디어 제쳤다. '치이카와'는 이날 1만 9,391명을 모으며 2위에 자리했다. 총 관객수는 236만 2,207명이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생존 드라마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 분)와 그의 은퇴한 군견 '오딘'이 죽음의 위협 속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다.
알래스카의 웅장한 대자연과 '오딘'과의 가슴 뭉클한 교감까지. 생존 사투와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CGV 에그지수 96%(10월 30일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30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여전히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다. 5만 4,535명이 예매하며 예매율 20.1%를 기록했다.
다음 달 4일 개봉하는 '최종면접'이 예매 관객수 3만 2,996명으로 그 뒤를 따랐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3만 562명이 영화를 예약하며 3위에 자리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진위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