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하정우(48)와 차정원(36)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14일 '디스패치'에 "하정우와 차정원이 오는 12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만나 연인으로 좋은 감정을 이어갔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결혼에 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2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측근은 당시 본지에 "촬영이 끝나는 상황을 보면서 결혼 준비를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연말을 넘기지 않겠다는 계획 그대로였다. 두 사람은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6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다. '추격자'(2008년), '국가대표'(2009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년) 등 스크린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감독으로서도 '롤러코스터'(2013년), '허삼관'(2015년), '로비'(2025년), '윗집사람들'(2025년) 등 꾸준히 작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영화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차정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다. 패션계에서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패션, 뷰티 등을 선도하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