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김지운 감독 신작 '홀'(The Hole)이 내년 북미에서 개봉한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14일(한국시간) "'홀'의 북미 개봉일이 확정됐다. 2027년 6월 25일 극장 개봉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홀'은 김지운 감독이 약 14년 만에 내놓는 할리우드 영화다. 캘리포니아와 서울을 배경으로 미국인 교수의 결혼 생활에 얽힌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은 편혜영 작가의 동명 소설(2016)이다. 크리스토퍼 첸이 각본·각색을 맡았으며, 김 감독과 송강호가 만든 앤솔로지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했다.
캐스팅 라인업부터 막강하다. 할리우드 배우 테오 제임스, 크리스찬 슬레이터 등이 출연한다. 국내 배우로는 정호연, 염혜란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홀' 국내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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