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캣츠아이' 메간이 공연 중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
캣츠아이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더 와일드월드 투어'(THE WILDWORLD TOUR) 일환 공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메간을 비롯한 멤버들이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과정에서 관객 일부가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한 것.
메간은 해당 콘서트 직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관객 중) 누군가 가슴을 움켜쥐었다. 좀 충격 받았다"고 했다.
팬들을 향해 "관객들을 직접 보고 손을 잡을 수 있어 정말 좋다"면서도 "하지만 부적절한 방법으로 우리들을 터치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메간은 또 "여러분이 신나고 흥분되는 건 이해한다"며 "모두가 아름다운 순간을 안전하게 나눌 수 있도록 서로 예의를 지켜 달라"고도 요청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더 와일드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13일 독일 퀼른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제공=하이브-게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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