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4DX 재상영을 확정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1일 "'호프'가 오는 9~15일 4DX관을 보유한 CGV 38개 극장에서 재상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도 낮춘다. 기존 4DX 포맷이 2만 원대 안팎인 데 반해 1만 3,000원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는 재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포맷은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추격신, 숨막히는 카체이싱 장면 등이 역동적으로 구현됐다.
특히 각각의 움직임에 맞춰 전해지는 진동이 액션 시퀀스 속도감을 배가시킨다. 마치 호포항 한복판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전한다.
관계자는 "관객 성원에 힘입어 또 한 번 4DX 상영한다. '호프'가 전에 없던 시네마틱 체험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호프'는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들은 뒤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사진제공=포지드필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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