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28일 오전 8시 23분 기준 예매량 50만 6,259장을 돌파했다.
개봉 4주 차에도 좀처럼 꺾이지 않는 예매 추이를 입증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흥행 대작들의 동시기 기록도 훌쩍 뛰어넘었다.
1,279만 관객을 동원한 '암살'의 개봉 25일째 예매량 약 15만 장, 1,269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의 개봉 25일째 예매량이 약 8만 장이다.
'오디세이'는 쟁쟁한 천만 영화들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압도적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 자리를 단 하루도 내주지 않고 있다.
'오디세이'의 누적관객수는 780만 6,294명이다. 800만 관객 달성을 목전에 두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실시간 예매율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자리했다. 예매율 9.6%다. 지난 26일 개봉한 '경주기행'이 4.6%로 그 뒤를 따랐다.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