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악플러와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8일 SNS에 '소속 아티스트 권리침해 법적 대응 관련 상황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소속사 측은 장원영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물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해왔다. 일부 사안은 피의자가 특정된 상태다.
국내 플랫폼의 경우, 가입자 정보 확보를 위한 영장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해외 플랫폼은 국제공조 절차가 추진되고 있다.
스타쉽 관계자는 "당사는 아티스트 권익을 침해하는 게시물 및 행위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위법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게시물 삭제, 계정 탈퇴, 비공개 전환 등 사후 조치 여부와 관계없이 끝까지 법적 책임 묻겠다"고 경고했다.
스타쉽은 실제로 악플러의 유죄 판결을 이끌었다. 탈덕수용소가 대표적이다. 장원영 비방 영상을 제작한 사이버렉카다.
장원영 측은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섰다. 3심 끝 유죄가 확정됐다.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8월 21일 열리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축하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