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기자]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3일 오후 5시 12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 131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개봉 14일 차에 400만 고지를 넘긴 것. 이는 '왕과 사는 남자'(15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
'군체'는 좀비 스릴러 영화다. 봉쇄된 건물에서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현지 상영 이후, 집단지성과 진화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호평받았다.
쇼박스는 올해 개봉작들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왕과 사는 남자'와 '살목지' 흥행에 성공한 것. '군체' 역시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을 넘겼다.
한편 '군체'는 3일 오후 7시 기준 예매율 31.8%로 1위다. 2위는 이날 개봉한 '와일드 씽'이 21.2%로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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