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지성이 아파트의 눈먼 돈을 노리는 전직 조폭이 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측이 19일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출연한다.
'아파트'는 생활 밀착 휴먼 코미디다. 전직 조폭이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성이 오아시스파 보스 출신 박해강으로 분한다. 해강은 자본금 100억 원을 마련하고자 아파트 입주민 입대의회장이 되려는 인물이다.
하윤경은 대형 로펌 변호사를 꿈꾸는 강하리 역을 맡았다. 가족에 미안해 변호사 시험 합격과 로펌 취직을 거짓말하면서 해강과 엮인다.
박병은은 건설사 대표이자 펜트하우스 입주민 이충원을 연기한다. 외모와 재력, 위트까지 갖춘 캐릭터로 해강과는 대척점을 이루게 된다.
문소리가 '아파트 오지라퍼' 장숙진 역할이다. 아파트 생활과 입주민들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다. 사건 해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작진은 "명품 배우로 든든한 라인업을 꾸렸다. '장충금'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역대급 시너지로 더위를 날릴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한편 '아파트'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써패스이엔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유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