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프로듀서 전제니가 이번엔 티빙 '유미의 세포들 3'(극본 송재정·김경란, 연출 이상엽) 서사에 힘을 보탰다.
전제니는 '유미의 세포들 3' OST '인투 마이 라이프'(Into My Life)를 만들었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주니(JUNNY)가 가창했다.
'인투 마이 라이프'는 팝 트랙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주니의 포근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미니멀한 사운드로 시작해, 고조되는 감정을 빌드업해 나간다.

이 곡은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3화에서 순록(김재원 분)의 세포마을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장면과 유미의 사랑세포가 깨어나는 순간에 삽입됐다.
잠들었던 사랑세포가 일깨워졌고, 순록에 대한 오해도 풀게 됐다. 사랑을 믿지 않으려던 순간, 운명처럼 다시 찾아온 감정의 파고를 극대화했다.

전제니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음악을 작업하고 있다. 영화 '자산어보', '새콤달콤', '백두산', 드라마 '하이에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재벌X형사', '낭만닥터 김사부3' OST에 참여했다.
K팝씬에서도 역량을 입증했다. '빅뱅' 대성의 첫 솔로 앨범 '디스 웨이브'(D'S WAVE)의 첫 번째 수록곡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도 프로듀싱했다.
'인투 마이 라이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 3'는 유미(김고은 분)가 순록(김재원 분)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출처=tvN, 프리즘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