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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닥터', 주65시간 노동 논란…제작사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Dispatch=김지호기자] ENA 드라마 '존버닥터'가 촬영 중 주52시간을 위반한 초장시간 노동을 진행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제작사 측은 "스태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존버닥터' 제작사 '더스튜디오엠'은 9일 '디스패치'에 "촬영 시간 관련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제작사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이를 해결해나가겠다"고 입장문을 전했다.

이어 "촉박한 제작 현장 상황을 스태프들에게 설명하고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면서도 "결과적으로 스태프들의 실제 촬영 강도, 누적 피로도를 세심히 살피지 못했다.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향후 모든 촬영 일정에서 주 52시간을 성실히 준수할 것"이라며 "이미 진행된 기간 중 초과 촬영에 대해서는 스태프와 적극 협의,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이하 '한빛센터')가 '존버닥터' 스태프들의 장시간 노동 문제를 공론화했다. 한빛센터에 따르면, '존버닥터'는 지난 달 3주 연속으로 주 65시간 촬영을 강행했다.

'존버닥터'는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9월 22~28일(2주차)과 10월 20~26일(6주차)에 주 5회 촬영으로 촬영 시간만 55시간을 넘겼다. 12월 8일부터는 3주 연속 매주 5회차, 매주 63시간 촬영했다.

지난 5일~오는 11일에도 주 65시간 촬영이 진행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센터 측은 "전체 촬영 기간 15주 중 5주가 주 52시간 위반인 건, 근래 드라마 제작 환경에서 보기 드문 위반 빈도"라고 지적했다.

센터는 "여기에 왕복 3시간 이상 장거리 이동까지 감안하면, 15주 중 7주 위반"이라며 "제작사가 주65시간 동의서를 모든 스태프에게 받았다고 답변했으나, 서면 동의가 있어도 이는 명백한 근로기준법 위반"이라 꼬집었다.

한빛센터는 이번 사안에 대해, 노동청 고발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례적 수준의 위반 강도를 묵과할 수 없다"며 "조금씩 늘어나는 드라마 제작 현장의 근로기준법 위반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존버닥터'는 메디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의료인들이 주인공.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존버닥터' 제작사 더스튜디오엠 입장>

먼저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그리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스튜디오엠은 촬영 시간과 관련하여 제기된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제작사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이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작사는 효율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촬영 일정을 조정하고 운영 방식을 검토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촉박한 제작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스태프분들께 설명해 드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으나, 결과적으로 스태프들의 실제 촬영 강도와 누적된 피로도를 충분히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제작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향후 모든 촬영 일정에서 주 52시간 촬영 시간을 성실하게 준수할 것이며, 이미 진행된 촬영 기간 중 주 52시간을 초과한 촬영에 대해서는 스태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적된 현장 운영 방식을 전면 재정비하여 안전한 제작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한빛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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