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헤이즈가 오는 31일 신곡을 발표한다. 배우 지창욱이 뮤직비디오에 지원 사격했다.
헤이즈는 오는 31일 새 디지털 싱글 '이븐 이프'(Even if)를 발매한다.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헤이즈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다. '세상이 무너져도 사랑하겠다'는 가사가 특징이다.
지창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동네가 같아, 원래 친한 사이다. 헤이즈가 이번 곡을 쓰며 지창욱을 남자 주인공으로 염두에 뒀고, 지창욱이 흔쾌히 출연을 수락했다.
헤이즈와 지창욱은 커플로 만난다. 일본 삿포로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헤이즈는 지난 26~28 단독콘서트에서 '이븐 이프'를 선공개했다.
헤이즈는 지난달 미니 10집 '러브 바이러스 파트 원'(LOVE VIRUS Pt.1)을 발매했다. 이후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오는 31일 오후 6시, '이븐 이프'를 발표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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