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베리베리' 강민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0일 "강민 팬미팅 '찬록시광: 찬란한 빛으로 물든'이 예매 시작 직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민은 내년 1월 31일과 2월 1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다. 오직 강민으로 채운 시간을 선사한다.
'찬록시광'이라는 타이틀처럼 그의 따뜻한 감성과 찬란한 시간을 나눈다. 무대 위 강렬한 에너지와 또 다른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민은 지난 2019년 베리베리로 데뷔했다.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무대 장악력, 또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확장했다.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에 참여해 9위 성과를 거뒀다. 최근 팀에 복귀, 4번째 싱글 '로스트 앤 파운드'(Lost and Found)로 컴백했다.
한편 강민이 속한 베리베리는 팬미팅 투어 중이다. 내년 1월 3일 싱가포르에서 '헬로 베리 롱 타임'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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