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엔믹스가 영국 NME 선정 '2025 최고의 노래 50'에 선정됐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025 최고의 노래' 리스트를 공개했다. 엔믹스는 정규 1집 수록곡 '스핀 온 잇'으로 43위를 차지했다.
NME는 해당 앨범에 대해 "위태로운 로맨스를 달콤 쌉싸름한 서정적 팝록 감성으로 풀어냈다"며 "섬세히 쌓아 올린 퍼커션과 베이스 라인이 격정적 분위기를 더했다"고 평했다.
엔믹스는 지난 10월 발매한 정규 1집이자 최신작 '블루 밸런타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멜론 톱 100, 일간 및 주간 차트 1위를 수성했다.
멤버들은 기세를 이어 지난달 29~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포문을 열었다.
이는 엔믹스의 첫 단독 콘서트로 의미를 더했다. 이 공연에서 육각형 걸그룹 무대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월드투어 개최지는 추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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