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한국계 미국 래퍼 브라이언 체이스와 협업한다.
유니버설뮤직은 19일 "브라이언 체이스가 타잔과 손을 잡는다"며 "두 사람이 힙합씬에 프레시한 바이브를 일으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잔은 브라이언 체이스 새 EP 앨범 '그랜티드'(GRANTED) 타이틀곡 '포 그랜티드'(FOR GRANTED)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가요계 '핫 루키' 이름값을 증명한다. '페이머스'(FAMOUS), '위키드'(WICKED)에 이어 '원모어타임'(ONE MORE TIME)을 히트시켰다.
관계자는 "'포 그랜티드'는 브라이언 체이스 관록에 타잔 에너지가 더해진 곡"이라며 "이들의 신선한 조합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타잔이 참여한 브라이언 체이스 신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브라이언 체이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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