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헤이즈가 팬들과 올해 마지막을 함께 한다. 약 2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연다.
피네이션은 11일 "헤이즈가 다음 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콘서트 '헤이즈 시티 : 러브 바이러스'(Heize City : LOVE VIRUS)를 연다"고 밝혔다.
헤이즈는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연말 콘서트를 진행한다. 관계자는 "그간의 음악 여정을 느낄 수 있는 선물 같은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즈는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 KBS-2TV 토일 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 등에 참여했다.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다양한 감정선을 선보였다.
한편 헤이즈의 '헤이즈 시티 : 러브 바이러스' 예매는 놀 티켓(NOL TICKET)에서 진행한다. 오는 17일 오후 8시 선예매, 18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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