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영우기자]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blackout) 발매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렸다.
송승호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분위기가 돋보였다.
'블랙아웃'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지난 7월 선보인 미니 2집 '스노이 서머(Snowy Summer)' 이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이들만의 성장 서사를 담았다.
첫 번째 타이틀곡 'X'는 두려움과 한계를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전민욱이 작사에, 켄신이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해 각자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 'SOB'는 거침없는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대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나처럼 되고 싶어서 울게 될 거야'라는 도발적인 자신감을 '울다'라는 의미의 단어 'SOB'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한편,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블랙아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비율이 다했다"

우월한 옆선

"얼굴이 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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